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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넷] SCK·닥터소프트, R&D SW 사용량 분석 관리 시장 개척 ‘맞손’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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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admin(관리자) | 작성날짜 : 2020-07-16 04:43:05 | 조회수 : 1354 |
에쓰씨케이(SCK, 대표 이승근)는 소프트웨어 관리 전문 기업 닥터소프트(대표 홍윤환)와 ‘토털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솔루션’ 공동 사업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. 닥터소프트의 R&D 소프트웨어 사용량 분석관리 솔루션 ‘슬림시스템’은 국내 최대 22종의 네트워크 라이선스서버(Flex Net, DSLS, LM-X, RLM 등)를 지원하는 라이선스와 사용하지 않는 라이선스를 탐지하고 재배치해 기존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, 건전한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확립을 위해 비인가 R&D 소프트웨어를 검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. 양사가 함께 선보일 토털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업무 환경에 맞춘 다양한 라이선스 유형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, 고가의 주요 솔루션을 고객이 운용할 경우에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량을 분석해 라이선스 관리 및 서비스 상태 등을 관리해준다. 에쓰씨케이 관계자는 “양사가 함께 선보일 솔루션은 R&D 소프트웨어 사용량 분석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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